종합병원 2곳 24時 운영… 응급상황 적극 대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2014년도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한다.
이에따라 오는 6~10일을 특별기간으로 설정, 진료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우선 구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진료상황안내반)을 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종합병원) 2곳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병·의원, 치과, 한의원 등 21개 병원과 지역내 당번 약국 124곳을 지정, 추석연휴 기간 날짜를 정해 운영에 돌입하는 등 응급 상황 발생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대책기간 동안 구청 종합상황실을 통해 24시간 안내기능을 수행할 방침이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의료사고 관련 민원신고를 처리한다. 또한, 종합병원 응급실 근무상황 및 당직체계를 확인하고 비상진료대책과 관련된 서류 인계인수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추석 당일인 오는 8일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구 보건소 진료반을 운영하며 외래환자 진료 및 응급환자 이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종합병원)은 총 2곳을 운영,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청파동에 위치한 소화아동병원을 지정했다. 24시간 응급실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진료의료기관, 당번 약국 등의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나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구청 종합상황실(2199-6300)로 문의하면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추석 연휴기간 몸이 불편하거나 약 처방이 필요한 주민이 어려움이 없도록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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