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맛 사로잡은 제주십육돈가 홍대1호 직영점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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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감성을 지닌 자유로운 젊은이들이 모여들며 유명해진 홍대. 이 거리의 상가들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고 독특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는 일반 식당도 마찬가지다. 독특함을 무기로 하는 홍대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하려면 ‘튀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앞다퉈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마치 퓨전요리 경연장을 보는 듯하다.


이런 홍대에서 ‘제주십육돈가 홍대 1호 직영점’은 흔하디 흔한 삼겹살, 생고기라는 아이템만으로 홍대회식 메뉴를 바꾸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이미 ‘산울림소극장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제주 흑돼지 생구이의 맛과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 제주 현지에서 먹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홍대회식 문화를 바꾼 신촌맛집인 만큼 회식전용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참나무 숯불에 구워 멜젓(꽃멸치젓갈의 제주도 방언)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제주 흑돼지 생고기 구이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제주십육돈가 만의 8가지 숙성양념 소스가 더해져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고 느끼한 맛을 제거함은 물론,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한 최고 품질의 멜젓과 ‘한라산물 순한 소주’까지 만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십육돈가 측은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다. 돼지고기는 연평균 기온 16도에서 성장했을 때 육질이 가장 쫀득하고 육즙이 풍부하여 깊은 맛을 내는데, 제주도의 연평균 기온이 16도다. 이것이 바로 제주 흑돼지가 맛있는 이유다”라고 전하며, 브랜드에 16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이유도 함께 설명했다.


실제로 제주십육돈가에서 사용하는 흑돼지는 제주의 염분이 포함된 청정 공기와 무기질이 풍부한 제주도의 지하 암반수와 제주도 내 산지 농산물을 원료로 한 사료를 먹고, 일교차가 심한 한라산 고산지대에서 자연방목해 친환경 무항생제로 사육된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고기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이국적인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제주의 내추럴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최상급 제주 흑돼지 1인분이 8,000원이라는 착한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인이다. 여기에는 30년 장인의 김치찌개 무료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홍대삼겹살을 대표하는 홍대맛집 제주십육돈가의 청정 제주 흑돼지 숯불구이는 예약 후 찾아가면 대기 없이 더욱 편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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