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서 2일 추석맞이 장보세요~"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6:4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성·익산·보성등 7개 자매결연도시 특산물 직거래場 개장
▲ 지난해 열린 추석맞이 강북구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이 지역에서 올라온 농·특산물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추석을 준비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산지직송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강북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 7개 시·군(강원 고성, 전북 익산, 충남 당진, 경북 김천, 전남 보성, 전남 함평, 경기 양평)과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체가 참여하며 산지에서 직접 가지고 온 농·특산물과 전통식품, 지역내 중소기업체가 생산한 잡화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강원 고성군은 명란·창란 등 젓갈류와 구지뽕, 황태, 피망 등 ▲전북 익산시는 쌀, 고구마, 배 등 ▲충남 당진군은 김치·파래자반 등 반찬류와 강정, 유과, 고추 등 ▲경북 김천시는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 배 등 ▲전남 보성군은 녹차, 배, 쌀·잡곡류 등 ▲전남 함평군은 모싯잎 송편, 꿀, 프로폴리스, 우렁이 등 ▲경기 양평군은 뽕잎, 버섯, 각종 차류, 옥수수, 감자, 멸치 등이다. 축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매년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믿고 살 수 있는 원산지와 싱싱한 제품으로 구매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 주민들의 호응도 좋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간 교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매도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효과도 크다.

한편 이날 장터에서는 에너지절전형 LED 조명도 판매한다. 직거래로 시중가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