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신시장육성사업단 출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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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복조리시장서 3일 행사
▲ 앞으로 3년 동안 신시장육성사업이 진행될 길동복조리시장의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길동복조리시장에서 3일 '한가위 복 Dream 행사 및 신시장육성사업단 발대식'이 열린다.

길동복조리시장 상인회·신시장육성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지난 7월 사업추진이 확정된 신시장육성사업계획을 발표한다.

3일 오후 1시부터 주민노래자랑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과 추석맞이 이벤트 등이 열리고 발대식은 오후 4시에 열린다.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추진되는 길동복조리시장 신시장육성사업 1차년도에는 ▲경영·시설현대화사업 ▲특색사업 ▲마케팅사업 등 총 6개 분야에 4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사업으로는 ▲햇빛가리개·매대교체 등의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시장 만들기' ▲시장 정체성을 확립하는 '통합브랜드 개발' ▲각 점포의 디스플레이 선진화를 위한 '슈퍼상인 만들기' ▲고객지원센터 개선사업 ▲강동 프리마켓 등 시장과 지역이 연계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진행된다.

구는 신시장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한 시설·경영 개선작업을 거쳐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길동복조리시장 신시장육성사업은 총 3차년도 사업으로 진행되며 약 50억원의 시비가 지원될 예정"이라며 "사업단의 연차별 사업추진계획에 의거,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시장활성화 사업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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