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총력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9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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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쓰레기수거등 종합대책 1일부터 시행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대책을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한다.


구는 추석이 평소보다 이르고 최근 가을장마로 많은 비가 와 농수산물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추석기간 추석 성수품 1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6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 가격 동향을 일일이 확인한다. 확인 결과 ▲가격표시 불이행 ▲계량위반 ▲가격담합 등 부당 상거래가 있을 경우 행정조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생활쓰레기 수거는 오는 9월7~8일에만 쉬고 오는 9일부터는 정상 수거에 나선다. 추석기간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오는 5일까지 일제 수거할 예정이다. 오는 11~12일에는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대청소한다.


많은 의료기관이 쉬는 동안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도 구축한다. 부민병원, 미즈메디병원, 강서연세병원, 우리들병원 등 4곳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지역내 의료기관 126곳과 약국 199곳이 순번제로 당직 운영된다. 당직을 서는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반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재난대비 비상근무 등의 대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각급 유관기관과 협력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경제와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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