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문화가 만나면 관광 시너지 효과 UP!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8 1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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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의료관광코디에 31일 역사문화 교육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31일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역사문화투어를 실시한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들은 외국인 환자를 입국부터 출국까지 의료·관광과 관련된 각종 편의사항을 돕는 일을 한다. 외국인 환자들은 국내 환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은 만큼 코디네이터들은 환자의 숙박, 관광, 쇼핑 등 대부분의 일정에 관여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게 해 결과적으로 해외 환자들의 치유와 의료관광을 돕고 환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역사문화 투어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강서구의 유래, 전설, 명소 등이 소개된 나들이 책자를 받고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아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강서구 지역을 이해하게 된다. 코스는 ▲허준테마거리 ▲허준박물관 ▲구암공원 ▲양천향교 ▲겸재정선미술관 등 구의 주요 명소로 구성됐다.

투어를 마친 후 코디네이터들과 구청 관계자들이 모여 의료와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구는 이 투어가 의료에 관광을 더해 해외 환자들의 강서구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의약과(2600-599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투어가 구의 의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의료와 문화가 만나 관광이 즐거워지면 해외 의료관광객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외 이미지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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