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도 농작물도 樂 '텃밭콘서트'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8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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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명일근린공원서 30일 개최 농기구 경매·밴드 공연등 마련

[시민일보=박기성 기자]30일 오후 4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상일동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강동농자재나눔 텃밭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2014 서울시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도시농업 시민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강동구가 후원해 열린다.

'농작물도 즐겁고 농부도 즐거운 농락農樂'을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축제 ▲기회 ▲체험 ▲교육 ▲참여 등 5가지 즐거움으로 구성돼 가을 농사를 시작하기 전 쉬어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기를 쓰지 않는 밴드의 공연을 통한 '축제'의 즐거움 ▲도시농업을 통해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작물로 만든 먹거리를 맛보는 '기회'의 즐거움 ▲물레돌리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즐거움 ▲전통 농기구, 작물 등을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교육'의 즐거움 ▲장터, 농자재 경매 등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의 즐거움으로 총 5가지 즐거움이다.

한편, 구는 이날 행사에서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농업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자들에게 배추 모종, 무 씨앗, 목초액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농업 시민협의회에 참여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담(442-7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농사가 끝나고 가을농사를 시작하기 전 도시농부와 시민들이 하나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농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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