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내달 3일 '특산물 직거래 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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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한우등 추석 성수품 구청서 주민에 저가 판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3·4일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 등을 제공해 제수용품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장터에서는 시중보다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농·수·축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덕택이다.

이날 장터에는 구의 자매결연 도시인 함평, 고창, 강진, 평창, 괴산, 서천 등 자매결연 도시에서 추천을 받은 업체들이 참가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한우, 한과, 인삼, 전통가공식품, 젓갈, 건어물, 수산물, 양곡, 잡곡, 과실류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이 있다.

한편, 구는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물가상승 등으로 제수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 주민 만족도를 높여왔다.

구 관계자는 "물가상승 등으로 제수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매결연 도시와 협력해 마련한 장터"라며 "직거래장터에서 저렴하게 우리 농·수·축산물을 장만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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