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서 특산물 직거래 장 내달 2일 활짝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5:18: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유통단계 확 줄여 시중가보다 30%까지 저렴
▲ 강서구청에서 진행한 '추석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오는 9월2~3일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구청 뒷마당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오전 10시~오후 5시에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임실 ▲상주 ▲태안 ▲강릉 ▲여수 ▲함안 ▲순천 ▲남원의 8개 자치단체에서 생산된 지역특산물과 각종 차례용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들이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20~30%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


판매 품목은 ▲곡식 ▲과일 ▲나물 ▲한과 등 추석을 나는 데 필요한 200여종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떡메치기, 다트게임 등의 놀이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응모권을 배부해 오는 9~12월 중에 진행될 농촌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3일 오후 4시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역경제과(2600-629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은 물론 주민들에게는 값싸고 품질좋은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장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0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와 연계해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직거래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