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송편 빚으며 구민 화합 기원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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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한가위 민속 큰잔치' 내달 2일 개최

용두근린공원서 윷놀이·팔씨름 전통놀이 진행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9월2일 오전 10시부터 용두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2014 한가위 구민한마음 민속큰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미풍양속 계승과 건전한 명절문화를 알리고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굿패 푸진소리 한마당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팀과 각 동을 대표하는 14개팀이 참가하는 송편빚기 대회와 팔씨름대회, 협동제기, 대형 윷놀이, 콩주머니 던지기 등의 다양한 민속생활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숨은 가수를 찾는 노래자랑도 펼쳐져 잔치의 흥을 돋울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송편빚기 대회, 각종 민속생활체육대회, 노래자랑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질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구민이 참여하는 민속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화합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가족도 행사에 참여해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청 앞마당에서는‘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나주 배, 남해 멸치, 청송 사과 등 품질 좋고 저렴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해 지역주민의 차례용품 준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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