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00원에 클래식 감상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6 1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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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서 내달 19일 공연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강동아트센터에서 단돈 1000원에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한밤의 클래식 산책'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식 공연은 가격이 비싸서 접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떨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가 1000원인 '강동아트센터, 한밤의 클래식 산책'이 오는 9월19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평소에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가족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한 주를 마무리하는 건전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역내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관람료를 1000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으로 정하는 한편, 공연시간도 금요일 오후 10시로 정해 퇴근시간이 약간 늦더라도 공연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9월19일 공연에는 '레오정 with 아이레스'라는 제목으로 한국 최초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과 탱고 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 길'이 함께 탱고 앙상블을 진행한다.


예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나 전화(440-0500)로 신청할 수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문화 소외지대를 없애기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향유할 수 있도록 해 강동아트센터는 관객과 더욱 가까운 지역 친화적인 공연장으로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아트센터는 이달에도 '한밤의 클래식 산책'을 진행해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오는 12월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총 세 차례 공연의 호응도에 따라 내년에는 이를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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