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출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6 1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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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련 민·관 단체 참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안전문화 의식 저변확대 및 구민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구정목표 중 하나인 '안전도시 용산'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26일 구에 따르면 '안전도시 용산' 조성을 위해 용산구청, 중부교육지원청,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20개 민간단체 등 재난안전관련 기관·단체가 폭넓게 참여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산구협의회'를 구성했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이와 관련해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참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구청을 비롯해 중부교육지원청,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성장현 구청장과 민간대표 1인을 공동위원장으로 총 24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당연직위원 4명(부구청장,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산경찰서장, 용산소방서장)과 함께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 등 20개 민간단체 대표가 위촉직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당연직의 임기는 당해 직위에 재직하는 기간, 위촉직은 2년(1회에 한해 연임 가능)이다.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중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한 분과위원회별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운동과제 발굴 및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올해 말까지 안전문화운동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관련 주요 기념일별로 홍보·캠페인을 병행해 취약시설 현장에 대한 점검 및 집중단속 등 안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 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협의회 구성을 통해 성숙한 안전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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