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2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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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서 내달 16일 교육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더욱 전문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관 자원활동가(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1기 성북 도서관 아띠들' 모집에 나섰다.


'아띠'는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서관 자원활동가들과 도서관이 동반자로 함께 상생·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육생들을 '성북 도서관 아띠'라고 짓고 이번에 신설·운영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지역내 곳곳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 도서관 봉사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교육은 오는 9월16일~11월11일 오전 10시 구청 4층 아트홀에서 지역주민(개강시 성북구 도서관에 자원활동가로 등록)과 성북구립도서관에 등록된 자원활동가, 새마을문고 성북지회회원,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학교도서관 사서도우미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남 전 한성대 총재와 이정미 인덕대학교 교수, 유범상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등이 '圖.書.館', '우리 마을 도서관', '자원봉사 워크숍' 등 3개의 테마로 구분해 총 9회 동안 강의를 실시한다.


구는 6개 강좌에 출석시 수료증을 발급해주며 강의 전날 수강생 출석확인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아띠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도서관 아띠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자료와 서비스정신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단순한 자원봉사 활동이 아니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성북구 곳곳의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민참여형 마을도서관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기 도서관 아띠들 교육과정은 지난 19일부터 구립도서관 현장 및 유선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개강 전 온라인 모임을 개설해 아띠들의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피드백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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