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따라 걷고 달빛음악에 취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1 1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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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3일 오후6시 '도심 속 물길따라 걷기'를 주제로 '제58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와 '달빛음악회'를 고덕천에서 개최한다.

고덕천은 2009년 복원공사를 시작해 친환경 도시하천공원으로의 복원이 진행중이다. 고덕천에는 바닥분수, 폭포, 체육공원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있으며 올해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복원을 마친 고덕천은 총 길이 3.2km의 수면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 구는 이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 하천을 접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걷기행사는 고덕천에서 왕복 5km 길이로 진행된다.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걷기대회는 고덕천 물놀이장에서 한강 합류지점을 완복하는 코스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걷기대회 종료 후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야외콘서트가 진행된다. 9시까지 야외에서 진행될 '달빛음악회'는 마술쇼와 함께 한승기밴드, 민들레 등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누구나 예약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문화체육과(02-3425-52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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