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 아니라도 폐렴구균 예방접종 받을 수 있어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1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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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 제한 폐지로 전국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가능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거주지에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페렴구균 무료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 접종은 기존에도 실시돼왔지만 영등포구 거주자로 한정되어 왔다. 하지만 지난 1일부로 주소지 제한이 페지됨에 따라 1949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사람은 전국 어느 보건소를 방문해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영등보구 보건소·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 가능한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5시다. 폐렴구균은 만 65세 이상일 경우 한번만 예방접중을 해도 백신의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에 65세 이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다시 접종할 필요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주소지 폐지로 누구나 집 근처 보건소에서 폐렴 예방접종이 가능하게 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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