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서구 모범부부 내달 표창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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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등 5개 부문 후보 모집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14년 강서구 모범부부 표창' 후보자를 오는 9월2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부부의 날을 맞아 지역내 모범적인 부부들을 선정해 표창을 진행해왔으나 올해 5월에는 국민적 추모분위기를 감안해 행사를 오는 9월로 연기했다.

표창은 ▲무지개 ▲백년해로 ▲한마음 ▲나눔실천 ▲잉꼬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무지개 부부상은 한국인과 타국에서 결혼 이주해온 부부를 대상으로 수상하며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목한 다문화가정의 모범이 되는 부부에 수여한다. 백년해로 부부상은 75세 이상 부부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부부, 한마음 부부상은 장애를 가진 배우자와 함께 사는 부부, 나눔실천 부부상은 부부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모범이 되는 부부, 잉꼬 부부상은 평등하고 건강한 가정 분위기 조성에 귀감이 되는 부부 중 다자녀 가정을 우선해 선정한다.

추천 대상 자격은 ▲강서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부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부부 ▲가족·지역사회의 소통과 공존에 기여하거나 가족위기극복에 모범을 보인 부부다. 추천은 거주지 관할 동장, 강서구 어르신종합복지관장,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강서구 장애인총연합회장,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장 등의 추천서를 받아 오는 9월2일까지 구청 여성가족과(2600-6768)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27일 다문화화합축제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모범부부 표창은 부부화목이 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본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타 가정의 귀감이 될 모범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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