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비부부에 갈등대처법 교육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1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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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우리 결혼할까요?'가 관악구(구청잘 유종필)에서 운영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부부들이 결혼준비 과정 혹은 결혼생활 시작 후 성장과정·성격 등의 차이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돕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오는 9월21·26일 구청 별관 7층에서 진행된다. ▲결혼의 의미 ▲서로의 기질을 알기 위한 DISC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재무계획과 결혼 체크리스트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예비부부들이 직면하는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구는 13쌍의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교육을 종료했으며 현재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9월15일까지 선착순 15쌍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영역권이 서울시인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gwanak.family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 쌍에 2만원의 예치금을 받으며 3회기 이상 참석시 예치금을 전액 환불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가정·다문화가정 통합센터(883-938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상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적극적인 갈등대처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부부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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