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숲길 거닐며 피톤치드 '힐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14:44: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고구동산길서 산림욕·걷기프로그램 10월까지 진행
▲ '동작충효길'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이 숲속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일곱색깔 동작이야기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동작충효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작충효길 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동작충효길 1코스인 고구동산길에서 진행된다.


고구동산길 주변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유달산 잣나무길·피톤치드 체험장, 살아있는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숲속유치원, 자연학습장이 위치해 있다. 특히 잣나무 숲길과 피톤치드 체험장에서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청설모, 다람쥐, 꿩 등 야생동물이 생동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야기를 곁들인 걷기운동법 ▲생활속 올바른 걷기자세 ▲피톤치드 체험 ▲스트레칭법 ▲걷기다이어트법 등 걷기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워킹협회의 걷기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park) 또는 구 공원녹지과(820-98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색깔 동작이야기길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에서 나타나는 충·효의 정신을 포함하고 있는 길이다. 본동 배수지공원을 시점으로 노들역~까치산을 거치며 모두 7개 코스, 총 25km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