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재난상황 영상전파 1초면 끝!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8 17: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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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을지연습기간 '이지스 영상전송 시스템' 적극 활용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효율적인 비상상황 대처훈련을 위해 구에서 개발한 ‘이지스(AEGIS) 영상전송 시스템’을 18일부터 실시하는 ‘2014년 을지연습’에 활용했다.

2013년 구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이지스 영상전송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 들어오는 긴급 상황 영상과 메시지를 구청장을 비롯해 재난담당부서, 동 주민센터, 종합상황실, 경찰서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의 시스템이다.

구는 을지연습 기간동안 CCTV 통합관제센터에 들어온 재난·재해 관련 가상영상을 이지스 영상전송 시스템을 통해 영상·주요지시·전달사항을 긴급 전송,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벌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연습기간 중 직원들의 재난 대응 및 시스템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 효율적인 대응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스템 점검과 정보보안 기술을 더욱 강화 시킨 새로운 시스템 개발로 주민의 소중한 개인 영상 정보가 보호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지스(AEGIS) 영상전송 시스템을 경찰서 112지령실과 연계 구축하고 긴급상황 영상을 전송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며 청소년 선도, 주민 긴급 구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타 지자체를 비롯, 민간기관 등 900여명의 방문객이 견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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