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갈등 푸는 '행복한 가족학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8 1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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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공 자녀 양육법등 제공… 참여가족 25일까지 모집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5일까지 '행복한 가족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이 가족학교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것이다. 이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 구성원간의 결속력·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총 3회(9월 3·17·24일)에 걸쳐 실시되고 가족교육, 가족체험, 가족상담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부모·자녀간의 결속력 강화훈련과 성공적인 자녀 양육방법에 대해 배우고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 가족갈등과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만 5~10세의 자녀를 둔 가족으로 5개 권역(▲1권역 강일동, 상일동, 명일1·2동 ▲2권역 고덕 1·2동, 암사 1~3동 ▲3권역 천호 1~3동 ▲4권역 길동, 둔촌 1·2동 ▲5권역 성내 1~3동)으로 나눠서 모집한다. 각 권역에서 14~17가족을 모집하고 총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신청자가 정원을 넘을 경우 저소득층, 다자녀가족, 전가족 참여가구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비용은 무료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오는 11월에는 지난 6월에 진행된 1기 참여자들과 2기 참여자 중 30가족을 선정해 1박2일로 가족캠프를 떠날 계획이다.


참여신청 및 문의는 구청 가족복지과(3425-5784), 강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471-0813·gangdong.familynet.or.kr)로 하면 된다.


한편 주민제안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의 제안자인 김창중씨(암사동)는 “가족문제 예방과 자녀 양육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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