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中 북경 통주구 공무원 교환근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7 1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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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체결후 이달부터 파견

청소년 상호방문 사업도 추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국 북경시 통주구와 공무원 교환근무를 하는 등 교류를 강화한다.


구는 2002년 통주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한 데 이어 앞으로의 교류를 더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교환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두 자치단체는 지난달 공무원 교환근무 합의서를 체결하고 구로구는 이달부터 공무원을 통주구에 파견했다. 오는 10월에는 통주구 공무원이 구로구로 파견근무를 나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내 청소년들의 상대 자치단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소년 상호방문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달 19~25일에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이 구로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공연예술학교를 견학하고 일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구로구 청소년들과 우애를 다히고 한복·한지공예 등의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낸다.


한편 지난 4~10일에는 구로구 청소년 대표단이 통주구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구로구 관계자는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와 청소년 교류 등을 통해 도시간 우의를 증진시키고 한국문화와 구로구에 대한 대외적인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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