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국제결혼 이주여성 수기 공모전 개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4 1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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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9월12일까지 국제결혼 이주여성 수기를 공모한다.

이 공모는 이주여성 모범사례를 발굴해 다문화 정책에 반영하고 건전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구는 ㈜태평양물산, 화원사회종합복지관과 함께 국제 결혼을 통해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주 여성들의 생활수기를 공모한다.

국제결혼 이주여성은 누구나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수기를 보내 참여할 수 있다. 내용은 이주동기,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 체험담 등 다문화 가족과 관련된 것이면 자유롭게 쓰면 된다.

구는 접수된 수기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후 오는 10월14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2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하고 총상금 70만원을 수여한다. 이와 별도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국에 남아있는 부모님을 한국으로 초청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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