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들 집앞서 평생교육 강의를!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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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휴공간 강의실 활용 '행복학습센터' 지정
▲ 영등포 행복학습센터 수강생 모집을 홍보하는 포스터.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손글씨·진로코칭등 희망 수강생 14일부터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4일부터 '영등포 행복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센터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만들어졌다. 지역내 각 권역의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활용해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구는 기존의 영등포구 평생학습센터를 행복학습센터의 거점센터로 지정하는 한편 권역별로 ▲대림동 공생센터(시니어행복발전센터) ▲여의동 공유센터(여의디지털도서관) ▲문래동 공존센터(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를 지정했다.

운영프로그램은 취미삼아 할 수 있는 뜨개질부터 경제교육 지도자과정처럼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양하다. 이외에도 ▲영화감상·토론 ▲진로코칭 ▲손글씨 ▲팝송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신청 기간과 방법은 센터별로 다르다. 대림동 공생센터, 여의동 공유센터는 14일부터 전화(2670-4173), 홈페이지(lll.ydp.go.kr)로 신청할 수 있다. 문래동 공존센터의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로 모집인원, 교육기간, 장소 등의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평생학습정보센터 홈페이지나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판홍 교육지원과장은 “인간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앞서가는 교육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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