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도 서울大강의 단돈 5만원 수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5: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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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사범대 교수진 초빙 교양강좌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 지난 6월 '제19기 관악시민대학' 수료생들에게 수료장을 수여하고 있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내 우수한 교육인적자원 공유를 위해 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제20기 관악시민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관악시민대학'은 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학관협력사업으로 2005년부터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운영돼 현재 19기까지 총 11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진이 직접 구 평생학습관으로 출강해 사회·문화·과학·법률·역사 등 다양한 고급 교양강좌를 제공하는 기초소양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문학과 인생이야기 ▲여행지리와 풍경읽기 ▲효율적인 영어교육 방법 ▲카이사르 이야기 ▲영화 속의 미술 ▲역사 속의 빛과 그늘 ▲한국의 자연환경 등 정규 수업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규장각 및 박물관 탐방 ▲수학여행이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다.

오는 9월3일 특별강연과 함께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17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구는 평생학습관 회원카드를 발급받은 관악구민에 한해 참가자 6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인원이 찰 경우 마감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신청은 평생학습관(879-5674·5679)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 공무원도 신청이 가능해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통합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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