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5:1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각 가구 방문 흡연·비만율 체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오는 16일~10월31일에 지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919명 대상으로 '201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역 고유의 통계를 생산해 지역단위의 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내용은 총 18개 영역·177개 항목으로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활동,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 ▲연간 낙상 및 사고중독 경험률과 건수 등 사고 및 중독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의사진단경험 및 주요질환 관리수준 등을 중심으로 한다.

또 ▲의료기관 이용실태 ▲심폐소생술 인지, 심폐소생술 교육경험 ▲주관적 건강수준 등 삶의 질과 관련한 부문도 포함된다.

조사는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선정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에 의한 1대 1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때 방문 조사원은 반드시 지정 근무복과 조사원증을 착용토록 한다.

한편 지난해 구에서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지표를 서울시 전체지표와 비교한 결과 '월간음주율', '우울감 경험률', '고혈압 관리교육 이수율', '당뇨병 관리교육 이수율', '보건기관 이용률' 등에서는 서울시 평균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남자 현재흡연율', '신체활동 실천율' 등은 평균보다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지역사회 건강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보건소(901-7772)나 질병관리본부(cdc.go.kr), 지역사회건강조사(chs.cdc.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