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황 시복식, 광화문 주변 교통통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2 1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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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등 50만명 몰릴 듯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을 앞두고 12일부터 무대설치가 시작되면서 교통통제가 확대된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광화문 광장 북측광장 주변 양방향 광화문 로터리→세종 로터리 상위 3개 차로, 세종 로터리→광화문 로터리 상위 2개 차로가 부분 통제에 들어갔다.

또 정부중앙청사사거리→경복궁사거리 방향 하위 2개 차로도 부분 통제되며, 광화문광장 북측 유턴 차로도 이용할 수 없다.

행사 전날인 15일 오후 7시부터는 광화문 주변 도로 운행이 금지된다. 행사 당일인 16일 오전 2시부터는 광화문 광장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16일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복식에는 전국 16개 교구 17만여명이 공식 초청됐다. 초청되지 않은 가톨릭 신자들과 일반 시민까지 합하면 참석인원은 50만명을 넘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교통통제는 16일 오후 5시 전후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경찰은 행사 시설물 철거에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해제시간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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