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모유수유 권장 캠페인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6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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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들에 실천 서약서 받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7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는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 서약'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은 매년 8월1~7일 세계모유수유주간으로 정하고 모유수유를 권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 보건소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서약서받기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목동 행복한백화점 앞 축제의 거리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행복한 모유수유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관련 홍보물 배부, 모유수유클리닉 운영 안내,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홍보했다.

지난 1~7일은 보건소 모성실을 방문해 신규 등록하거나 관리신청하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나와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모유수유를 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모유수유 방법을 잘 모르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유방마사지, 젖물리는 법, 수유자세 등을 교육하는 '1:1맞춤형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양천구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엄마가 모유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종종 어려움에 부딪혀 중단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모유수유클리닉에서는 산전·산후에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예비엄마 및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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