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암사도서관 미술자료 특화 서비스 시작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6 13:59: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암사도서관이 이달부터 미술자료 특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 속 미술관 프로젝트 Art in Library'로 이름붙여진 이 서비스는 각종 전시회의 도록과 작품집을 암사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수집하는 서비스다. 전시회의 범위제한은 없지만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수집된 도록과 작품집은 관내 열람만 가능하고 분실·파손 등의 우려로 대출은 하지 않는다.

도서관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일반 공공도서관에서 소장중인 도서보다 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미술은 어려운 것이라는 대중의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시가 끝나면 판매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전시회 도록을 수집해 기록물 보관이란 공공도서관의 역할 수행에도 기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종이미술관 그림 감상의 즐거움이 멀리멀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암사도서관 종합자료실(02-429-047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