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부동산시장 동향 홈피에 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5 1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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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격 공개… 하반기는 내년 2월 발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부동산시장 동향을 조사·분석한 '제5차 동작구 부동산시장 동향조 결과'를 5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구는 앞서 2011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부동산 실물시장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부동산시장 동향을 조사해 공개하고 있다.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는 구청 지적과 직원들이 직접 6개월 동안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중개업소 등 현장을 찾으며 조사한 결과다.


특히 구는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부동산중개업자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을 받고 부동산학과 교수의 감수를 받았다.


조사대상은 올해 1~6월 지역내 일반 주택, 아파트(500가구 이상) 등 주거용 부동산과 서초구, 관악구 등 인접지역 부동산이다. 노량진권(노량진동, 본동,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권(상도동, 상도1동), 사당권(사당동, 동작동, 흑석동)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내용으로는 일반주택 거래동향(매매 거래량과 전세 거래량 변동률 등)과 아파트 거래동향(매매 거래가격과 전세가격 변동률 등) 등이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지역내 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매매 37.3%, 전세 21.5%, 월세 3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 매매가격은 1.7%, 전세 가격은 7% 상승했고 아파트 매매가격은 2.3%, 전세가격은 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인접지역인 서초구, 관악구의 부동산시장 동향도 비교·분석해 공개했다. 조사결과는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 부동산시장 동향조사 마당에 게시돼 있다.


지적과 김경문 주무관은 "생생한 시장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 1~6월 50회 정도 현장을 방문했다"며 "주민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7~12월의 부동산시장 동향도 조사해 오는 2015년 2월 중에 공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부동산시장 동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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