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희망목공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희망목공소 직원과 함께 직접 폐목을 활용한 목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중인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청) | ||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버려지는 폐목을 재활용해 32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도시숲자원화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는 서울 외곽에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숲이 많은 편이다. 구는 숲에서 자연적으로 고사하거나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폐목을 활용해 각종 시설물을 제작하는 등 도시숲자원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의 일환으로 폐목을 활용한 의자 72개, 표찰 400개, 장승 2개 등을 제작해 32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시설물을 만든 암사동의 희망목공소에는 목공기술을 갖춘 취약계층 주민들이 기간제근로자로 일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경력을 쌓아 자립의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에는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일자산도시자연공원에 버려진 나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생태놀이터 '유아숲'을 조성했다. 이곳는 맨발 클라이밍, 출렁다리, 통나무 디딤목 등 폐목을 활용한 10여종의 시설물이 설치돼 유아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료는 폐목을 사용하고 희망목공소에서 시설물을 자체 제작해 다른 자치구의 유아숲 체험장과 비교해 3억여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다.
이 에도 지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에 참여자들이 가족문패, 목침, 연필꽂이 등 직접 나무를 사용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희망목공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산림내 피해목 등 폐목을 활용한 목재시설물을 자체 제작·배치함으로써 원하는 형태 및 크기의 시설을 만들 수 있고, 자체인력을 활용한 사업 시행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목공관련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