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새재미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절약 주제 벽화거리 조성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31 1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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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기성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최근 에너지 자립마을의 상징을 만들고 이면도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를 그리고 2차 상징거리를 조성했다.


금천구 시흥4동의 '새재미 에너지 자립마을'은 단독주택이 분포한 주택가다. 이곳의 주택들은 에너지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효율성을 높이고 대체에너지의 도입이 필요한 형편이었다. 이에따라 구는 2012년부터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절약을 넘어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3kw규모의 주택태양광발전기를 10가구에 설치하기도 했다.


이후 마을주민들은 에너지 자립 마을의 상징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벽화 그리기에는 봉사단 '청년Let's' 회원 130여명과 시흥4동 주민센터 직원들, 인근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업무를 분담하고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 벽화로는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 그려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벽화 및 에너지 관련 조형물 등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 의지를 널리 확산 시키고 상징거리를 통한 공동체 활성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동일여자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1차 상징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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