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계곡 바가지 요금 잡는다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7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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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휴가철 물가안정 관리대책 수립… 내달까지 집중단속

[시민일보=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가철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8월31일까지 백운산 4대 계곡(성불계곡·동곡계곡·어치계곡·금천계곡)을 중심으로 불공정 상거래 행위 차단 및 물가안정에 전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20명으로 합동단속반(관계부서 공무원·유관기관·소비자단체·물가조사요원 등)을 편성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기간 동안 주요 검검 사항은 행락지내 음식점, 숙박업소, 매점 등의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행위, 가격표 미게시, 표시요금 초과징수 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는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물가안정에 대한 협조 요청, 관련부서 위생검사 의뢰, 담합 인상행위 공정위 고발 등 세월호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행정지도 위주의 점검을 추진하되 상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광양시를 찾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피서철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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