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살이 홀몸노인에 집수리 봉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7 15: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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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핸드레일 설치등 9월까지 주거개선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홀몸노인 중 다수는 전·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에서는 주거환경 개선 욕구가 17.2%로 높게 나타났다. 구는 이런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지만 집주인이 수리해주지 않아 생활이 불편한 홀몸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핸드레일 ▲방충망 ▲미끄럼방지매트 ▲LED 조명 등을 설치하고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는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시립강동어르신종합복지관, 천호재가어르신지원센터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 사업계획서를 구에 제출한 후 관련 보조금을 교부받는 대로 실제 작업에 착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홀몸노인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들을 성심성의껏 살펴 행복한 효행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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