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장, 직원들 목소리에 귀 활짝!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5: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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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복지등 10개분야 22일 원탁토론… 우수제안 제출땐 특별승급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22일 김영배 구청장과 직원들이 구정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직원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6기 출범에 따라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행정전달체계 개선, 안전예방 업무추진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 대비하고 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개최된다.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직원 열린토론회에서는 김 구청장 및 구 간부와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테마별로 10명씩 10개의 모둠을 구성해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할 테마는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안전관리 ▲건강 ▲복지 ▲사회적경제 ▲주민소통 ▲교육(보육) ▲조직 및 일반 행정 ▲동 행정 분야 등 10개 분야다.

구는 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내부메일을 통해 분야별·부서별 의견을 사전접수하고 있다. 또한 제안내용을 분야별로 접수해 토론자에게 배부,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이 되도록 하고 있다.

모둠별 토론은 직원관심도와 실행가능성 및 예산 확보사항 등을 고려한다. 모둠별 토론을 통해 우수제안 2건씩을 선정해 전체토론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토론결과 제안 사항을 내부게시판에 게재하며 모둠별 1순위 제안은 비예산 사업인 경우 올해내 추진,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일 경우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15년 중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사전제안 또는 토론회시 우수한 제안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표창 및 특별승급을 검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성북구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있는 성북구 직원들이 그간 행정업무를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며 원했던 바를 이 기회에 마음껏 표출해주었으면 한다"며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중복업무 등 불필요한 일을 버리고 업무과정 및 공직문화를 개선해 핵심적인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시의적절하게 해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해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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