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에 모의 취업면접 체험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5: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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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성암국제무역고서 17일 취업준비 교육 이미지메이킹·지원서 작성법등 실전 요령 제시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강당에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2학년 취업준비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특성화고 학생 취업준비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특정 분야의 인재 발굴과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 본연의 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구에서 준비한 것이다.

교육은 간단한 안내를 시작으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의 성공적인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노동교육, 설문조사 순으로 약 3시간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교시에는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지, 본인만의 독창적인 이야기가 담긴 매력적인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2교시에는 면접시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복장과 태도,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 연출법 등 구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미지메이킹 방법을 확인하고, 이어 3교시에는 면접대상자가 자주 받는 질문과 그에 대한 효과적인 답변 등 실전형 면접 요령을 배운다. 또 조별로 모의면접을 실시해 전문가의 피드백도 받고 자신의 장단점도 파악해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끌어올린다.

마지막 4교시에는 올바른 노사문화, 근로자의 권익과 침해 대응법 등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노동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본다.

특히 구는 고졸 취업 성공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필요 이상의 스펙쌓기 등 학력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다수의 진로상담 및 취업상담 경험을 가진 ㈜예그리나의 서정민 본부장과 강명진 팀장이 진행할 예정이며 노동법 강의는 서울시의 추천을 받은 노동강사 서창미 공인노무사가 별도 진행한다.

구는 교육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및 건의사항을 확인해 다른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 일자리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과 성실함을 갖춘 지역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취업의지를 단단히 다져 기업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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