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꿈꾸는 청소년들 '17일 첫 출근'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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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직업체험장 17일 스타트 13개 부서에 배치 행정업무 체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청소년들이 공무원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양천구청 직업체험장'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직업으로 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져 구는 학생들이 직업으로 공무원을 체험하고, 앞으로의 진로탐색·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장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운영하기로 했다.

17일 처음으로 진행될 교육에는 3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무원 선서를 한 후 예비공무원증과 임용장을 받아 실제로 공무원이 된 것을 가정하고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공무원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 자질 등과 관련된 강의를 들으며 진로탐색을 한 후 양천구의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이후 구청의 13개 주요 부서에 그룹별로 배치돼 멘토의 도움을 받아 직접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오늘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전문 직업인 등도 초청해 학생들이 직업과 인생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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