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기념행사 18일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5 14: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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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예술회관서 장기자랑ㆍ축가공연 등 다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8일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는 '여성주간'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주간의 의미를 확산하고 여성이 행복한 광진 구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2~5시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여성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주간 기념식을 비롯해 온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여성·가족 재능장기자랑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광진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신나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여성주간 축사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여성 유공자 표창 ▲여성주간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앞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온 8개팀이 연극, 무용, 나의주장 발표, 마임, 노래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구는 이날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3팀 등 총 5팀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이날 오후 1~4시30분 광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앞 로비에서는 여성일자리 상담, 안 쓰는 물건을 교환·판매하는 프리마켓과 친환경물품 판매, 친환경 먹거리 코너 등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건대입구역 사거리 이마트 앞 도로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제19회 여성주간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성에게 특히 취약한 가정폭력과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과 ‘여성안심지킴이 집’ 운영 등을 적극 홍보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지역사회가 행복하다”며 “우리 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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