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탄둘, 이색 삼겹살 꼬치집으로 TV 방영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4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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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창업은 맛만 있으면 성공한다? 이런 업계 불문율의 법칙을 깨고 맛과 먹는 재미, 나아가 보는 재미까지 더한 요리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BS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잡은 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고기연기를 뿜으며 불판에 이리저리 구워먹는 기존 삼겹살이 아닌, 기다릴 필요없이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꼬치구이 삼겹살이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천장에 80cm 길이의 쇠꼬치를 연결해 삼겹살, 한우, 닭고기, 해물 등을 끼워 먹는 미스터탄둘은 인도의 점토 형식 오븐인 ‘탄둘’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 개성있는 역삼역 삼겹살 맛집이다. 맛있는 식재료들을 꼬치구이로 만들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즐거움과 탄둘이라는 오븐에서 음식이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신기함이 많은 이들의 오감을 만족 시킨다.


방배동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스터탄둘은 생생정보통 삼겹살 방송 후 매장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탄둘이라는 오븐과 꼬치의 콘셉트를 업체만의 정체성으로 정착시킨 미스터탄둘만의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업체는 홈페이지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 PC와 모바일에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계절별 별미로 '팔색냉채' '바질삼겹살' '강황삼겹살' 등의 신메뉴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개념 꼬치구이 전문점의 성공을 예감한 예비 창업자들 역시 미스터탄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방배점, 역삼점, 오리점, 거제점을 비롯해 5~10개의 매장이 오픈을 준비하며 예비 창업인으로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는 미스터탄둘만의 정체성과 대명그룹이라는 탄탄한 자본력, 전문성이 고루 갖춰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현철 미스터탄둘 부문장은 "단순히 맛만 좋은 음식점이 아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음식점이 성공하는 시대”라며 “미스터탄둘은 시대가 원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맛있고 재미있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탄둘의 창업문의는 홈페이지(www.mrtandull.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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