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방학교실 15일 개강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4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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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여름캠프…공연관람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8월29일까지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민간단체 등과 함께 현장학습, 자원봉사활동, 학습지도 등 다채로운 내용의 방학활동 프로그램 '신나는 방학 가보고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교실에는 자치회관 별로 학습지도, 테마별 현장학습, 창의성 및 인성 개발, 자원봉사활동 등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4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동별로 일정에 맞춰 50여명 내외를 모집, 총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수학, 영어회화, 한국사, 독서지도 등 학습지도 프로그램 ▲농촌체험, 여름캠프, 야외수영장 등 현장체험학습 ▲보라매안전체험관 등 시설견학 ▲영화 및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공연·전시 관람 ▲천연비누 만들기, 리본공예, 한지공예 등 창의성 및 인성개발 프로그램 ▲공원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각 동별로 일정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은 주민 스스로 참여해 이끌어가는 지역공동체인 자치회관의 운영취지에 맞춰 자원봉사자 위주로 꾸려진다. 각동 새마을문고를 비롯해 KT&G 복지재단 북부복지센터, 강북교육지원센터 도깨비, 강북나눔연대, 신일고 학습지원단, 노루목 배움터, 아름다운생명사랑, 우이동솔밭공원, 함께놀자 도서관 등 지역의 여러 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운동이나 체험활동이 부족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의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장학습시에는 반드시 단체보험을 가입하고 어린이들을 인솔할 충분한 자원봉사자를 확보해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므로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맡겨도 된다"고 말했다.

일정 및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901-6100) 및 각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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