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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강북구가 개최한 '엄마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에서 참가한 아기가 심사를 받고 있는 모습. | ||
지원 자격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생후 4∼12개월의 건강한 아기(2013년 8월22일 이후~2014년 4월22일 이전 출생아)로 완전 모유수유 아기에 한한다. 단, 다문화 가정은 생후 24개월 미만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 대회는 아기의 성장 발육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구는 대회를 통해 아기의 발달 정도를 직접 확인해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발굴·시상할 계획이다.
시상 부문은 건강한 아기상, 완모성공수기상, 포토제닉상, 다문화가족상, 강북소방서장상 등이며 심사 내용은 아기의 성장 정도, 발달검사 및 건강상태, 젖물리기 등 모자 애착 정도, 모유수유 지식 등이다. 심사는 소아과 전문의와 모유수유 전문가가 직접 평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73)로 전화접수 후 별도 안내받은 일정에 맞춰 보건소에서 1차 신체검진을 받으면 된다.
체중, 신장, 두위, 체질량지수 측정 등으로 진행될 1차 신체검진의 결과는 선발대회 당일 실시하는 2차 신체검진 결과와 비교해 아기의 성장 정도를 측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행사는 오는 8월22일 오후 2~6시에 진행되며 본 행사 외에도 이유식 상담, 운동 상담, 영유아 건강검진 상담, 예쁜아기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구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모유수유는 풍부한 영양, 심리적 안정감 부여, 경제적 효율 등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참여율은 24∼30%로 낮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유수유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많은 어머니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모유수유 클리닉, 모유수유 동아리, 출산교실 등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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