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가마솥 폭염 대비 노인 무더위쉼터 조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3 1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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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 복지관 · 洞 주민센터등 123곳 9월까지 지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중순쯤 주민들이 쉽게 찾고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경로당, 동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일상생활 공간 주변 123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구는 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을 부착하는 한편 쉼터내에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비치하고 냉방비 지원 및 관리 인력 배치했다.

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14곳의 동 주민센터 쉼터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밖에도 구는 홀몸노인생활관리사, 재가관리사, 복지통장, 시니어상담사 등 535명을 재난안전도우미로 위촉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들은 폭염주의보 발령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자신이 맡은 홀몸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인근 쉼터와 건강보호 수칙 등을 친절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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