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사회적기업 활성화 현안발굴 온힘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3 15: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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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동생산 사례 공유 토론회'서 민 · 관 거버넌스 강조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4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함께 만드는 노원 사회적경제' 라는 주제로 '노원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생산 거버넌스 구축 사례 공유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2012년부터 2년여에 걸친 민·관 공동생산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와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토론회는 주발제자인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장원봉 박사가 사회적경제 분야 공동생산을 통한 지역사회 역량강화의 의미와 전망을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원구청 장영미 주무관이 자치구의 한정된 예산으로 지방정부와 민간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뤄낸 사례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의 문제를 도출해내고 해결하는 과제를 실행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구청의 의제실행 네트워크팀(먹을거리·자원순환·청소년·보건의료 등)의 사례나눔 및 과제제안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의 가능성을 전파하고 유관기관과의 사례 공유 등으로 향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에서 민·관이 함께 3년간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추진해온 사례는 타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치구에서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은 타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2년 이후 노원사회적경제협의회·사회투자지원재단과 함께 지역에서 사회적경제학교, 협동조합 포럼, 사회적기업 복합매장 스토어 36.5 운영, 사회적경제한마당, 사회적경제 체육대회 등 노원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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