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택시타고 강화도 봉사여행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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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나들이 봉사단, 9일 출발
▲ 여행을 떠나기 전 구로구청 주차장에 모인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의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의 나들이 봉사단이 9일 강화도로 나들이 봉사 여행을 한다.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은 지역내 8개 법인택시회사와 개인봉사자들로 구성돼 2003년 발족한 봉사단으로, 택시를 이용해 중증장애인, 투석환자 등 움직임이 불편한 이들의 외출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2600여회에 걸쳐 3900여명에게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 나들이에는 20대의 택시가 참여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40명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다. 고척근린공원을 출발해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평화전망대 등을 방문한 후 서울로 돌아와 각자의 집 앞에 내려주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나들이에 필요한 비용 전액도 봉사단이 부담한다.


나들이 봉사단 이병권 회장은 “평소 나들이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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