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서 교환전 15일 오픈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5: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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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권까지 1:1로 교환 가능
▲ 지난해 열린 도서교환전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5~17일 '1:1 도서 교환전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영등포구가 주관하고 교보문고 영등포지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읽고나서 방치된 책,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책을 다른 사람과 교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전시된 책 중 원하는 도서를 인당 최대 5권까지 1대 1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출간된 지 5년 이내의 책만 교환이 가능하다. 전시돼 교환받는 책은 구립 도서관에서 이번 교환전을 위해 별도로 준비한 새책이다.

또한 바자회에서는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신준모의 <어떤 하루> 등의 최신 베스트셀러외 200여종의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중 출간된 지 18개월이 지난 도서는 최대 50%, 그외 도서는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의 10%는 구립도서관의 도서를 확충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오는 15~17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2670-4165)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독서활성화는 교육도시화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활발한 독서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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