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행정혁신 반짝 아이디어 발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5: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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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직원들 자유제안 접수… 시대착오적 행정관행 철폐 온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민선6기 출범을 맞아 마포구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행정쇄신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구는 민선6기를 맞아 구 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 극대화 및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 쇄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내·외부 공모를 통해 상향식으로 행정쇄신 과제를 선정해 강력한 행정혁신을 이루고자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업무행태 등의 행정쇄신 방안 ▲불합리한 행정규제 개혁방안 ▲교통·도로·시설물 등 생활 속 안전 개선방안 ▲기타 불편·부당사례에 대한 개선방안 등 영역에 제한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구는 지난 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를 비롯해 구청 기획예산과에서 우편, 전자우편([email protected]), 팩스(3153-8549)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으며 응모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현재의 문제점 및 향후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기재, 제출하면 된다.

금상 1명에게는 100만원, 은상 1명에게는 60만원, 동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쇄신 ▲행정개혁 ▲주민참여 활성화 ▲조직재설계 방안 ▲구정 홍보 ▲행정적폐 해소 ▲예산절감 방안 등의 분야에 대해 혁신과제를 공모한다. 부서별 직무제안뿐만 아니라 비공개 무기명 방식으로 자유제안도 받을 예정이다.

내부공모 심사·선정은 직급별 공무원과 공무원 노조대표 등으로 구성된 행정쇄신과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접수된 제안에 대한 심의와 더불어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최종과제를 선정할 방칭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자치구에 바라는 것과 자치구가 하고자 하는 일이 달라서는 안된다"며 "마포구는 시대착오적인 행정관행에서 탈피해 눈높이에 맞는 생활행정,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쇄신 제안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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