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생계위기 3700가구 지원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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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제도 안내·신청 도움 해충 제거등 주거환경 개선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개월 동안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3700여가구를 발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6월 본사업을 진행해 4700여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파악된 복지욕구 및 필요성에 따라 지원한 결과다.

수급자제도 안내 및 신청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긴급지원 100여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서울형기초보장제도 200여가구 ▲기타 민간지원 3400여가구 등 총 3700여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 격이다.

이 중 제기동의 한 가구에는 그동안 쌓여있던 쓰레기와 바퀴벌레 등의 해충을 제거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도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채용한 더함복지상담사 10명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 대한 논의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구민들이 줄어들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도 즉각 발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복지욕구 파악 및 위기가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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