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사고 팔며 온동네 시끌벅적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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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4동, 洞 주민센터서 벼룩시장 12일 개장
▲ 지난해 열린 '창4동 시끌벅적 마을축제'에 참가해 물건을 팔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판매물품 10점 이상 기부땐 자원봉사 5시간 인정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4동과 창4동 함께Green 마을만들기추진단은 도봉구 사회적 경제지원단과 함께 오는 12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주공19단지내 주차장(창4동 주민센터 뒤편)에서 '제11회 창4동 시끌벅적 마을축제(벼룩시장)'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축제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 문화의 기초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벼룩시장과 먹거리부스를 운영하며 판매기금의 10%는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마을기금으로 조성한다.

벼룩시장은 참가자들이 가져온 도서, 의류, 학용품, 교복, 유아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판매물품을 10점 이상 가져온 경우 자원봉사로 5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도봉구 사회적경제 지원단과 함께하는 친환경제품 판매도 이루어져 질좋은 제품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음료, 아이스크림, 주먹밥, 순대 등 맛깔스러운 음식을 판매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중고물품의 교환과 재활용을 통해 건전한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주민화합의 기회도 마련하고자 마을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삶속에서 체감 가능한 행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4동 마을만들기추진단은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벼룩시장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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