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W, 무인금융자동화기기 'ID-Answer' 출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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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민금융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새정부 들어 서민금융 활성화를 내세우며 저축은행들의 영업활성화를 이루려는 시도들이 계속돼 왔다.


그러나 저축은행은 지난 4년간 PF(Project Financing)부실 및 그와 관련된 각종 비리들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쌓았으며, 이로 인해 서민들로부터 외면 받아온 실정이다. 이 때문에 정부의 노력은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저축은행 영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근본적인 제도적 규제 철폐 등의 문제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저축은행은 기본적으로 고객접점이 부족하므로 이를 해결할 만한 정책이 필요하다. 영업권 제한과 지점확대 시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규제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저축은행의 영업활성화는 요원해 보인다.


또한 금융당국이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여러 방책들을 내놓고 있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적당한 채널이 없다는 것도 문제다. 일부 대형 저축은행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지만, 중소형저축은행들은 마케팅은커녕 내부 전산인프라 개선조차 버거워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주식회사 MSW(www.mswplus.co.kr)가 출시한 무인금융자동화기기(이하 ID-Answer)를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D-Answer’는 올 9월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 상위 지역에 설치.운영될 예정인 무인금융자동화기기다.


현재 금융당국에서 저축은행에 제시한 서민금융상품의 안내 및 정보제공이 가능하며, 소액신용대출상품의 경우 기존 금리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기기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기존 대출모집인 운영 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홍보와 상품판매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ID-Answer에 탑재된 본인확인 키오스크 기술 덕분이다. 신분증 위변조 판독 기능과 지문인식(바이오 인식)기능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대출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바이오 인식기술을 적용하여 복제 불가능의 본인인증 수단을 구현한 것이다. 저축은행의 고객접점 확대는 물론, 서민금융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는 영업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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