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5개 도시 500개 문화ㆍ관광시설, 쿠폰 한 장으로 최대 50% 할인혜택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7 17:29: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One Asia Pass' 상품 출시, 17개 도시와도 참여 협의 중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도쿄-자카르타-델리-타이페이 등 5개 도시 시민들이 총 500여개 문화ㆍ관광시설을 최고 절반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One Asia Pass’가 생긴다.

서울시는 7일부터 시민들이 시 홈페이지에서 쿠폰 한 장만 다운을 받아 소지하고 이들 도시의 지정된 문화ㆍ관광시설을 방문하면 5%에서 최대 50%까지 이용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훗카이도와 1:1 교류를 통해 같은 내용의 문화ㆍ관광 시설 할인사업을 지난해 7월에 이미 시작해 별도의 쿠폰을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One Asia Pass’의 참여업체는 도시별로 참여를 희망한 업체들로 구성됐다.

도쿄는 오에도온천(15% 할인), 하드락까페(20% 할인)를 비롯한 70개 업체가, 델리는 시내투어(20% 할인), 차량 렌트(10% 할인) 등을 비롯해 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에서 참여를 확정한 업체는 현재 50여개로 관광호텔업협회, 한국공연협회, 서울시관광협회, 서울시 시립박물관협회 등을 통해 모집했다.

시는 앞으로도 ‘One Asia Pass’ 회원도시 확대와 1:1교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세계도시 중 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중심으로 문화ㆍ관광 시설 이용할인 대상도시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해외도시 할인쿠폰’ 배너를 링크하면 ‘해외도시 문화ㆍ관광시설 할인사업’ 홈페이지로 연결되고 링크 연결을 통해 쿠폰 다운로드 및 출력이 가능하다.

시는 도쿄 등 5개 도시 이외에도 서울시민들이 관광 등 목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국가의 주요 도시 베이징, 쓰촨성, 산동성, 마닐라, 방콕 등 17개 주요도시와도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