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어린이집 2곳 9일 오픈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7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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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지속적으로 늘려

안심 보육인프라 조성키로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9일 번동과 수유동이 구립시설인 오동어린이집과 수유새싹어린이집을 각각 개원한다. 오전 10시에는 구립 오동어린이집에서, 오전 11시에는 구립 수유새싹어린이집에서 각각 개원식을 열 예정이다.


번2동에 위치한 구립 오동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270㎡에 보육실, 교재교구실, 식당 등을 갖췄으며, 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에 총 4개반 정원 19명, 원장 포함 6명의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된다.


또한 수유1동에 자리한 구립 수유새싹어린이집은 연면적 196㎡에 역시 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로 역시 보육실, 교재교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명의 교사가 15명의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은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구정 목표 중 하나인 '복지와 교육을 책임지는 따뜻한 행정'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의 영·유아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의 핵심사업이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수요에 따른 대기 아동수는 많은데 비해 국공립보육시설 신축의 경우 부지확보가 어렵고 고비용사업(곳당 약 30억원 소요)이라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일반주택 매입 후 리모델링,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충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 2곳도 일반주택 부동산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번에 어린이집 2곳을 개원함으로써 지역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2곳으로 확대됐으며, 이밖에도 민간시설을 국공립으로 전환, 리모델링하는 방식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중 구립 우이어린이집을, 오는 2015년 상반기 중에는 구립 송천동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립어린이집을 계속 확충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영·유아 보육환경을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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